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 비디오 자키 (문단 편집) === VJ 법정 최변호사 김변호사 === 법정 재판 과정을 풍자한 코너. 변호사 역으로는 원고측은 [[김미화]], 피고측은 [[최양락]]이 담당했으며, 서기 역은 [[김종국(코미디언)|김종국]], 판사역은 [[김진호(코미디언)|김진호]]가 담당했다. 엄연히 코미디 프로그램의 코너이긴 하지만, 판결 내용에 대해서는 실제 법률 및 판례 내용을 근거로 하였기 때문에 결론부분에 가면 콩트라기보다는 시사교양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판결 요지는 자막으로도 요약 표시되었다.[* 온갖 자막이 난무하는 현재의 예능과 달리 화면 자막이 아주 제한적으로 쓰이던 시절이다.] 에피소드에 따라 원고나 피고가 승소하는 경우가 번갈아 나오곤 했다. 물론 개그 코너다 보니 승패가 갈린 후의 희비가 엇갈린 양측의 오버가 들어간 반응을 보는것도 재미이다. 먼저 김미화가 변론을 하고 나면 김진호가 최양락을 보면서 "피고측 변호인, 이의 있습니까?"라고 하고 최양락이 "물론 있지요."라고 대답을 하는데 이때 최양락의 대사가 이 코너의 대표적인 유행어로 떠서 최양락이 "물론"이라고 할때마다 관객들이 "있지요."라고 합창하기도 했다. 중간에 증인이 나와서 양 측 변호사들의 심문을 받고 증언을 하는 장면도 있는데 증인 역은 [[양종철]]이 대부분 맡았다. 근데 이 증인 역이 대부분 나사빠진 역할이다 보니 한 번은 김미화가 증인을 모시겠다고 하자 판사가 "기각합니다"라고 답하면서 제발 제대로 된 증인을 데려오라고 디스하기도 한다. 판사가 당시 [[1990 FIFA 월드컵 이탈리아]]에 나간 태극전사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임대차 문제를 주제로 했을 때 분위기가 무거웠다. 최양락의 유행어인 물론 있지요도 생략됐다. 거의 [[사회적 약자]]들간의 법적 다툼이었다. [[증인]]으로 나온 사람은 거의 [[무개념]] [[인간 쓰레기]]로 나온다. 이 에피소드는 화해 제도를 통해 적정선에서 합의하는 것으로 끝난다. 추가로 [[1990년]] [[12월 30일]] 방송분엔 남자(최양락)가 망년회 술김에 목욕 중인 여자(김미화) 사는 집에 잘못 찾아가 여자가 남자한테 꽃병을 던지는 내용을 소재로 [[최화정]]이 피해자인 최양락 변호인, [[백준기]]가 가해자인 김미화 변호인으로 특별출연 원고 청구 결과는 기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